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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소년과 놀이문화연구소입니다.
이번에는 의정부 엄마품 놀이학교에서 열린 "엄마샘"에 참여하고 계신 어머님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엄마샘은 어머님들을 놀이학습 전문 강사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미 신나게 놀 준비가 되어
더 재미있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활동한 후에 어머님들께서는
"아이들과 함께 놀고 싶다."
"간단한 놀이지만 다 같이 어울려 놀 수 있어서 좋았다."
"협동 놀이를 통해 나도 중요하고 다른 사람도 중요함을 알았다."
라는 소감을 남겨주셨습니다.
이렇듯 놀이는 아이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성인에게도 필요합니다.
스스로 놀면서 나를 찾아가고 그럴 때 다른 사람이 보이고 나와 너를 귀하게 여기는 문화가 공동체에 생기게 됩니다.
이런 놀이문화를 배운 어머님들을 통해 아이들도 즐겁고 행복한 놀이문화를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퍼트리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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