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소년과 놀이문화 연구소입니다.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발곡중학교 1학년 친구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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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의 에너지는 복도에서부터 느껴졌습니다.

 친구들의 에너지를 받아 함께 신나게 놀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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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놀다 보니 이야기는 듣지 않고

신나게 떠드는 장면들이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잠시 친구들을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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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자 한 친구가 “우리 같이 들어보자! 아까 약속했잖아”라고 외치더군요!

그러자 친구들은 이야기를 들을 준비를 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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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의 용기가 얼마나 멋있던지요!

 친구들은 이야기를 다 듣고 난 후 더 큰 소리로 웃으며 하나가 되어 놀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늘 너무 즐거웠어요.”

“오랜만에 엄청나게 웃은 거 같아요.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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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하나가 되어 함께 웃으며 놀았던 하루처럼

앞으로의 학교생활에서도 기쁨을 서로 나눌 수 있는 친구들이 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