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소년과 놀이문화 연구소입니다.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예당중학교 선생님들을 만나 뵙고 왔습니다.

선생님들께서는 새 학기를 바쁘게 보내고 계신 와중에 학생들을 위해 모이셨습니다.

선생님들께서는 다들 적극적으로 놀이에 임하셨는데 그 열정이 정말 뜨거웠습니다.

바람이 불며 쌀쌀했던 오후 열심히 놀던 선생님들의 외투는 벗겨져 있었습니다.

 또한 함께했던 강당은 웃음소리가 울리기 시작하였고

선생님들의 얼굴엔 미소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놀이를 마무리하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스트레스가 풀리니까 세상이 달라 보이고 너무 행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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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피곤했던 하루였는데 인성교육이라 해서 살짝 고민했어요.

​그런데 오길 정말 잘했고 요즘 학생들에게 정말 필요할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어요.

​너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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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놀이라는 것을 알고 되돌려 주길 원한다

던 용기 있는 예당중학교 선생님들.

선생님들의 웃음소리가 강당에 울려 퍼지었듯이

학생들의 웃음소리가 앞으로 더 크게 울려 퍼지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