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컨설팅 > 컨설팅 후기
안녕하세요! 청소년과 놀이문화연구소입니다.
화성에 있는 반월중학교 1학년 친구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쉬는 시간 종이 쳤음에도 더 놀자고 외치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함께 재미있게 놀 수 있었습니다.
반면에, 그만큼 아이들이 에너지를 발산할 기회가 많이 없고 놀 권리를 삶에서 빼앗겼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특히, 친구들과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대화놀이를 할 때는 어느 때보다도 눈에 생기가 돌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다 함께 놀면서 다른 사람을 만나고 알아가는 즐거움을 더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성인으로서, 아이들의 삶의 전부인 놀이를 돌려줘야할 책임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