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소년과 놀이문화 연구소입니다.

아이들이 마치 어머니의 품처럼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

‘의정부 엄마품 놀이학교 시민강사 역량강화 교육'에 다녀왔습니다.

저소득층과 맞벌이 가정 자녀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 교실에 놀이학습 전문 강사를 파견하는

엄마 품 놀이학교에서 활동하는 선생님들과 함께했는데요,

아이를 향한 사랑과 배우고자 하는 뜨거운 열정이 가득한 시간이었답니다.

교육 현장에서 바로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놀이를 같이하며

‘어서 아이들과도 함께 해보고 싶어요.’라고 이야기해주셨어요.

오늘 만난 선생님들이 교육 현장의 아이들과 함께할

그 놀이의 시간, 그 만남과 사귐의 기쁨의 소리가

벌써 귓가에 들리는 듯합니다.

의정부 엄마 품 놀이학교 시민 선생님들께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