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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소년과 놀이문화 연구소입니다!
오늘은 안산에 있는 신길중학교 선생님들을 만났어요.
선생님들은 이번 시간을 통해 반 친구들과
바로 함께할 수 있는 놀이를 알아가길 원하셨어요.
놀이는 어느 특별한 재능을 가진 전문가만의 전유물이 아니에요.
꼭 재치 있는 말을 하고, 웃음을 끌어내는 사람만의 것도 아니에요.
놀이는 누구나 쉽게 즐기고 지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우리 연구소가 놀이를 바라보는 마음이에요.
그럼 우리는 친구들과 놀이를 할 때 무엇에 더 집중해야 할까요?
바로 함께하는 학생들, 참가자들이 서로 만남과 사귐을 갖는
행복한 자리로 초대하는 것이랍니다.
그 자리에서 배려와 존중, 규칙을 지키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배우게 되지요.
오늘 놀이의 자리에 초대받은 선생님들은 참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신길중 선생님은 그 행복한 자리로
우리 아이들을 초대하겠지요.
놀이 안에서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벌써 귓가에 맴도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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