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컨설팅 > 컨설팅 후기
안녕하세요! 청소년과 놀이문화 연구소입니다.
오늘은 아이들 곁에서 함께하는 야탑초등학교 선생님들을 만났습니다.
아이들의 학업뿐 아니라,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자라갈 수 있도록
매일매일 고민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선생님과 함께한 자리는
첫 만남부터 뜨거운 열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따뜻하고 깊은 관계를 맺어가며, 모두가 행복한 교실을 만들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선생님과 함께한 참 귀한 오늘이었습니다.
오늘 선생님과 함께 한 놀이 중에 소개하고 싶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두 명이 마주 앉아 미완성 문장을 채워가며 이야기를 주고받는
‘만나서 반갑습니다.’라는 카드입니다.
‘내 이름을 지어주신 분은…이고, 이름이 가진 뜻은…’
‘나는 너무나 속상해서 마음이 아플 때…’
‘사람들이 나를 … 생각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위와 같은 질문들을 나누며 처음 만난 사람들과도
쉽게 대화의 문을 열고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데요,
오늘 선생님들과 함께 나누며 만남의 기쁨을 참 많이 느꼈습니다.
오늘 만난 선생님들을 통해 아이들에게 메아리칠
진정한 만남과 사귐의 기쁨이 참으로 기대됩니다.
야탑초등학교 선생님들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