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선생님이랑 같이 놀자! - 교사교육편

오늘은 양지중학교 선생님들에게 놀이를 전하고 왔습니다.

선생님들에게 놀이를 전하고

그 놀이를 어린이들이 경험할 수 있는

선순환적인 초대의 연속이 되는 것을 보면 참 좋은 시간임을 느낍니다.

선생님들에게도 앉아서 일방적으로 듣는 시간을 넘어서 직접 참여하고 그 안에서

즐거움을 누리는 경험을 통해 우리 반 친구들에게도 꼭 필요한 시간임을 몸소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는 놀이로 시작해서 마치는 놀이를 경험한 선생님들은 끝으로 어린이들에게

오늘 배운 놀이를 꼭 함께 해보았으면 좋겠다며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청소년과 놀이문화 연구소는 양지중학교 선생님들의 만남과 사귐의 기회를

더욱더 펼치는 시간이 되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