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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일 청주에 있는 각리초등학교를 다녀왔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오늘 하는 놀이한마당을 마치 체육대회처럼 소중하게
생각하며 기다렸다고 말해주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어린이들은 반마다 색깔별로 티셔츠를 맞춰
입은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어린이들의 한껏 부푼
기대만큼이나 지도자 선생님들도 더 즐겁게 시간을
보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린이들은 놀이한마당에 펼쳐져있는 놀이기구들을 보며
모둠 안에서 어떤 놀이를 할지 기대하고 놀이기구 설명판을 읽어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들은 놀이한마당의 묘미인 한명도 빠지지 않고 모둠이
협동하여 놀이들을 해내는 참 즐거움을 경험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놀이한마당이 끝나고 어린이들은 모둠에서 함께했던 놀이들을 이야기하며
웃겼던 일들과 속상했던 일 그리고 재밌었던 일들을 소소하게 나누며 돌아갔습니다.
각리초등학교의 어린이들이 경험한 놀이를 통해
계속해서 놀이의 문화를 만들어나가기를 함께 응원합니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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