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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소년과 놀이문화 연구소입니다.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중흥고등학교 선생님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선생님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학생들과 소통하고 싶은 마음이 크셨습니다.

학생들을 향한 선생님들의 열정이 만남을 통해 느껴졌습니다.

놀이 세계로 선생님들을 초대하였습니다.

무언가를 배워가기 위해 열정 가득했던 얼굴은 잠시 가려지고

 해맑은 얼굴과 함께 놀이의 자리를 즐기고 계시는 선생님들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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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를 마무리하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무언가를 배워가야 한다는 생각이 컸는데

 그걸 잊고 순간 즐기기 시작하면 너무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놀이로 세우는 학급공동체라는 주제가 처음엔 의문이었는데

제가 이 자리에 서서 느껴보니까 정말 중요한 것을 잊고 살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행복했던 자리를 학생들도 느낄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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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그 변화에 맞춰

학생들을 이해하고 소통하고 싶다던 증흥고 선생님들!

오늘 행복했던 만남의 자리를 학생들과 함께 느끼며

학교에 웃음소리가 울려 퍼지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