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학부모 놀이지원단이 활성화 된 지역 중에 하나입니다.

인제와 화천을 시작으로 춘천과 철원까지 다녀왔습니다.

각지에서 만난 어머님들은 이미 지역사회에서 놀이운동을 많이 하고 계셨습니다.

청소년과 놀이문화 연구소에서 진행한 팀빌딩과 주제별 놀이실습을 통해 더욱 풍성한 놀이가 나누어졌습니다.

"새로운 놀이를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오랜만에 얼굴을 보니 충전이 된 것 같다."

"그 동안 쌓인 우울과 스트레스가 날아갔다."

청소년들같이 해맑게 웃는 놀이지원단원들을 보며 흐뭇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