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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소년과 놀이문화 연구소입니다.
오늘은 춘천에 있는 지촌초등학교의 친구들을 만나러 다녀왔습니다.
맑은 북한강과 단풍에 물든 산이 곁에 있는 아름다운 학교에서
배우며 꿈을 키워가는 아이들을 만났어요.
오늘은 놀이한마당으로 친구들을 위해 놀이도구들을 한 가득 가져갔어요.
한 가지 한 가지 아이들은 호기심과 기대 가득한 얼굴로 바라보았답니다.
놀이도구가 강당 곳곳에 설치되니 아이들을 벌써 행복해했답니다.
우리의 놀이의 날인 오늘은 승자도, 패자도 없었어요.
다른 친구들보다 빨리해야 할 필요도 없었답니다.
다만 꼭 친구들과 함께 힘을 모아야 할 수 있는 우리의 목표를 이루었고,
한 가지 놀이에 푹 빠져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기도 했답니다.
‘이런 날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어요.’
‘함께 우리의 목표에 성공했을 때 정말 기뻤어요.’
‘이런 놀이는 처음이에요. 정말 재밌었어요.’
이 즐거움과 기쁨이 지촌초등학교 친구들에게 늘 가득하길 바라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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