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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소년과 놀이문화 연구소입니다.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해솔 초등학교 선생님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바쁜 일정 속 선생님들께서는 반 친구들과 더 깊은 만남, 관계를 위해 모이셨습니다.
여러 고민과 걱정의 답을 찾는 과정을 ‘놀이’를 통해 풀이해보았습니다.
더워진 날씨처럼 선생님들께서의 열기로 강당이 가득 차
선생님들의 옷은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열기로 가득. 선생님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들께서는 해야 할 일들이 많으셔서 스트레스도 많고
참여하는 것에도 많이 고민하였는데
후회되지 않은 시간이었고 행복했던 시간이었다고 나누어 주셨습니다.
또 스트레스 때문에 아이들에게 자신도 모르게 예민하게 대할 때가 있었는데
이렇게 놀이로서 본인도 행복해지고 아이들도 함께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고
아이들과 내일 쉬는 시간에 같이 놀고 싶다고 나누어 주신 선생님들도 계셨습니다.
각자 서 있는 반에서 놀이를 통해 아이들과 더 깊은 관계, 만남을 이어나갈 선생님들.
각 반에서 퍼지는 웃음소리가 학교 전체에 퍼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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