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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소년과 놀이문화 연구소입니다.
충청북도 단양군에 위치한 소백산 중학교 2박 3일 간부 수련회의 첫 시작을 열고 왔습니다.
단양에서 평창까지 오는 길이 멀었는지 피곤해하는 친구들도 있고
기대감에 설레하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기대감을 가지고 수련회의 첫 시작을 놀이로 열어보았습니다.
1학년부터 3학년까지 함께 모여 있다 보니 처음엔 서로 어색해하였지만
놀이의 자리에 친구들이 들어서자 웃음소리가 점점 커지면서
서로 즐거워하며 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
놀이를 마무리하며 친구들과 모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2, 3학년 선배들이 무서울 것 같았는데 정말 다들 착했고 친해져서 좋아요.”
“어색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친해져서 신기하고 좋아요.”
학교를 이끌어갈 친구들의 첫 만남과 사귐의 자리가 시작된 소백산 친구들.
오늘 행복했던 만남의 자리를 학교에 돌아가서도
이끌어 갈 수 있는 친구들이 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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