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소년과 놀이문화 연구소입니다.

의정부 교사 연수가 발곡중학교에서 진행되어 많은 선생님들을 만나 뵙고 왔습니다.

평소 책상 앞에 앉아 연필을 들고 강의를 들었던 것과는 다르게

함께 놀아보며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몸으로 놀아보기도 하고 앉아서 대화로 놀아보기도 하였습니다.

​선생님들께서는 정말 진지하게 임해주셨습니다.

​정말 멋있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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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랑 하면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얼른 학생들과 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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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낀 것들을 아이들에게 전달해주고 싶은데 잘 못할까 봐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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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들었던 연수와는 다르게 먼저 경험해보니 너무 좋았고,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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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라고 해서 힘들 것만 같았는데 너무 즐거웠고

스트레스가 확 풀렸어요. 너무 즐거웠습니다.”

선생님들의 웃음소리가 복도를 울렸듯이

앞으로 학생들과 함께 학교가 울리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