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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응원하던 덕풍초 친구들의 아자 이야기
청소년과 놀이문화연구소 조회수:1219 59.9.113.23
2018-10-31 13:17:42

 

안녕하세요! 청소년과 놀이문화연구소입니다.

경기도 하남 시에 위치한 덕풍 초등학교 1,2학년 친구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총 2주에 걸쳐 놀이를 하며 조금씩 달라지는 친구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옆 친구와 이야기하고 싶고, 질문하고 싶고, 내 이야기만 하고 싶어 하던 친구들은

조금씩 서로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노력하였고 내 이야기를 했다면 옆 친구가 이야기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응원해주는 모습들을 보여주었습니다.

 

친구들은 놀이가 끝이 나면 항상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즐겁게 논 것 같아 기분은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아이들의 에너지를 표출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고 있는 것 같아 가슴이 아팠습니다.

 하루빨리 친구들에게 놀이를 되돌려주어야겠다는 생각과 책임감이 들었습니다.

 

친구들은 회기를 마무리하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서로 소감을 말하고 싶어 손을 드는 친구들이었지만

친구가 말하면 열심히 들어주고 자신이 말할 때까지 기다리던 친구들의 모습이 얼마나 이쁘던지요.

 

“2시간이 2초 같았어요.”

“너무 재밌었어요.”

“성공할 줄 몰랐는데 친구들이랑 다 같이 해내서 너무 좋아요.”

 

놀이 속에서 서로를 배려하며 응원하던 친구들.

​앞으로의 삶 속에서도 친구들을 경쟁상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지금처럼 서로를 아껴주고 응원해주는 친구들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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