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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벚꽃들이 하늘을 뒤덮고 있는 4월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한수초등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놀이연수를 진행했습니다.
아이들과 소통하고 싶은 마음은 크지만, 실천에 어려움을 느낀다는 선생님들이 계셨는대요. 그 해결책으로 강의나 이론이 아닌 놀이 안에서 개방감을 누리는 경험을 했습니다.
놀이를 통해서 '나'와 '너'가 있다는 것을 알고 그 안에 재미와 의미가 있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부터 공동체성이 발달하고 자기개방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자유로운 소통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놀이를 통해 활짝 웃으며, 즐거움을 경험하신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놀이의 즐거움을 온전히 전하는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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