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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내가 만나는 사귐의 시간! 창성중학교 아자 이야기!!
청소년과 놀이문화연구소 조회수:499 59.9.113.55
2017-08-29 18:10:23

안녕하세요. 청소년과 놀이문화연구소입니다.

8월 28, 29일에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창성중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창성중학교는 지난 1학기에 다녀온 학교인데요,

여름방학이 끝나고 2학기를 시작하며 아자!를 다녀왔습니다!

 

반가운 마음으로 교실에 들어갔더니,

학기 초에 긴장한 모습으로 앉아있던 친구들이

이제는 “어? 선생님?!! 또 오셨네요!”라고 말하며

밝은 미소로 맞이해주었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만나서 노는 거라

어색한 모습들이 있었지요,

 

쥐와 고양이라는 놀이를 시작하는데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다들 가운데를 바라보며 동그랗게 서있었습니다.

 

<동그랗게 서있는 모습 - 전>

 

그러다 한 친구가

“선생님 자리 옮겨도 돼요? 이렇게 있으니깐 불편해요.”라고 물어봐서,

“물론이지”라고 이야기했더니, 자리를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한팀이 움직이니 다른 친구들도 자리를 옮겨가며

즐겁게 놀이를 이어나갔습니다.

 

<자리를 움직인 모습 - 후>

 

놀이의 규칙에 갖혀

선생님 눈치만 보는 게 아니라,

놀이의 주인공이 되어

함께 규칙을 만들어가며 신나게 놀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즐겁게 놀고, 수업시간이 끝나기 전에 시간이 조금 남아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습니다.

 

00이가 자연스럽게 하얀 노트와 색연필을 꺼내길래,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냐며 잠깐 이야기를 나누고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교실에 들어가니 00가 급하게 와서

“선생님 이름이 유하늘 맞죠?”라고 물어보고,

다음 쉬는시간에는

다른 친구가 칠판에 글씨까지 쓰면서

“선생님 이름 유하늘 맞죠?”라고 하길래,

“응!맞아! 무슨일이야?”했더니

 

 

00가 옆에서 “선생님~ 선물이에요!”해서 보았더니

예쁜 그림을 선물해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어제 선생님이랑 이야기할 때 그렸던 선 기억나세요?

그게 이렇게 그려진거에요!”라고 이야기해주었습니다.

 

길지 않은 만남이고, 짧은 대화였지만

그 시간이 00이에게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음이 마음으로 느껴졌습니다.

 

지금처럼, 이렇게 그림으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했던 00의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앞으로 더 멋진 모습으로 성장해갈 OO이와

창성중 친구들이 기대가됩니다! 아자!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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