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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 다녀오는 시간, 면일초등학교 아자!
청소년과 놀이문화연구소 조회수:1471 59.9.113.55
2016-01-07 15:07:40

12월 16일과 17일, 중랑구에 위치한 면일초등학교로 아자!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다녀왔습니다.
이틀에 걸쳐 면일초등학교의 3학년, 4학년 친구들을 만나고 왔지요.

순수한 눈망울, 해맑은 웃음소리를 지닌 어린이들과 함께 놀다보면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놀곤 합니다.
이번 면일초등학교 아자! 또한 그랬답니다.

 

눈을 감고 손으로 전기를 빠르게 전달해야하는 놀이를 할 때에 눈을 질끈 감고 긴장하는 모습,
전기를 받아서 필통을 재빨리 낚아채기 위해 뚫어져라 필통을 쳐다보는 모습,
놀이에 푹 빠져 직접 놀이를 진행해보고 싶다고 말하는 모습,
서로의 이름을 다정하게 불러주고 마주보며 웃는 모습,
놀이 규칙을 이해하지 못한 친구에게 차근차근 설명해 주는 모습,
정답을 알아채고는 후다닥 뛰어오는 모습,
그림으로 설명해요 놀이 문제를 보고 빵 터져서 자지러지는 모습들이
너무나도 순수하고 귀여워서 강사인 저 또한 어린이가 되는 듯한 기분에 참 행복했습니다.

 

산토끼 노래에 맞춰 한 친구의 동작을 반대로 따라하는 아주 단순한 놀이만으로도 반 전체가 하나가 되어 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서로를 관심있게 바라보고, 서로의 말에 귀 기울이고, 더 끈끈하고 친근한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되지요.
 


수업을 마치기 전,
'아자! 수업시간은 ____이다' 를 채워서 말해보기로 했습니다.


3학년의 한 친구가 이렇게 답해주었습니다.
아자! 수업시간은 '천국에 다녀오는 시간'이다. 라고 말이죠.
이 밖에도 '해피다.', '즐거움이다.' 라는 대답도 있었습니다.

 

면일초등학교 친구들은 알고 있을까요?
아자! 수업을 '천국'으로 만든 것이 바로 그들이라는 사실을 말이죠.


연구소의 아자!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천국에 다녀온 친구들이
앞으로는 직접 그 천국을 만들어 점점 퍼뜨려나가는 때가 올 때까지,
아자! 인성교육 프로그램은 쭉~~계속 됩니다!

 

 

일시 : 2015년 12월 16~17일

대상 : 서울면일초등학교 3, 4학년

장소 : 각 학급 교실

주제 : 아자! 사회성향상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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