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사진첩

Home 학기 프로그램 프로그램 사진첩

게시물 검색
[메아리 가족캠프] 4월 홍천 봄 나들이 잘 마쳤습니다
청소년과 놀이문화연구소 조회수:2487 59.9.113.23
2019-04-17 11:25:41

안녕하세요!

청소년과 놀이문화연구소 입니다.

4월 메아리 가족캠프 - 홍천 봄나들이를 잘 마쳤습니다.

가족들이 하나 둘씩 모였습니다. 모여든 가족들은 명찰을 받고 메아리

메아리 자연농장 앞마당에 있는 놀이기구를 즐겨봅니다.

모든 가족들이 도착하여 서로 인사하고 소개하는 시간을 보내고 나서

온 가족이 다함께 어울려 놀았습니다.

처음 만난 친구들과 부모님들 모두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놀다보니 어색함은 눈녹듯 사라집니다.

 

이렇게 카메라 앞에서 '브이'를 할 정도로 어색함은 찾아볼 수 없었지요!

 

 

가족들과 신나게 논 후에는

부모님, 아이들 모두 본인이 원하는 활동을 선택하고 활동하였습니다.

어떤 분들은 감자심기를 하고, 어떤 분들은 자연농장 주변에 봄나물을 채취하기도 합니다.

 허가이버 삼촌의 설명을 잘 귀 기울여 듣고 아이들은 감자를 심기 시작합니다.

아인이와 이수는 감자심기가 좋았는지 "삼촌! 감자 더 주세요!" 라고 이야기합니다.

결국 남은 감자 모두 다 심었습니다. 재미있었나봅니다.

 

점심은 먹은 후에는 부모님들끼리, 아이들끼리 시간을 보냈습니다.

부모님들끼리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아이들은 메아리 자연농장 앞 잔디밭에서

다함께 놀았습니다. 서로 뛰면서 웃고 놀다보니 시간이 금방 갔어요!

 

하지만 놀면서 즐거움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어떤 친구가 규칙을 지키지 않아서 놀이의 흐름이 깨져

재미가 없었을때도 있었습니다.

 

이 순간을 통해 아이들은 놀이에서 규칙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됩니다.

자신만의 재미를 위해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모두가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빼앗고

자신이 느낄 수 있는 즐거움도 잃게된다는 것을요.

오후 시간에는 부모님, 아이들 다같이 옹기종이 모닥불 앞에 모여

마쉬멜로우, 프랑크소세지, 쥐포 등을 맛있게 구워먹었습니다.

또 트리클라이밍도 해보았습니다.

나무위에 달려있는 종을 향해 열심히 올라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어느때보다 진지합니다. 종을 울리고 내려오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성취감이 묻어났어요.

모닥불 간식을 먹고 가족들끼리 촛불앞에 모여

대화놀이를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부모님, 아이들의

속마음을 나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집에 가야할 시간입니다. 그런데

얼마나 재미있게 놀아 여운이 남았던지 집에 가야할 시간이 되었는데도

 

"삼촌! 우리 또 놀아요!" 라고 하며 다시 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삼촌이 있지 않아도 아이들끼리 놀기 시작했어요.

 놀이규칙을 알기 때문에 아이들이 스스로 놀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의 주체성이 발휘되는 순간입니다.

이러한 아이들의 놀이문화가 가정에 돌아가서도 이어지길 바라봅니다.

 

 


 

댓글[0]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