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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 자연학교 4월 – 숲을 걷다. 산을 오르다.
청소년과 놀이문화연구소 조회수:977 59.9.113.23
2019-04-17 18:40:08

메아리 자연학교 4월 – 숲을 걷다산을 오르다.

 

포근한 바람이 나무 한 그루 한 그루를 감싸고 함께 살랑살랑 춤을 추는 4월 13

메아리 자연학교는 어린이들청소년들과 함께 아차산을 다녀왔습니다.

 

메아리 자연학교가 시작되는 아침아차산의 날씨는 등산하기 참 좋은 날씨였습니다.

벌써 아이들이 오는 발소리가 들리니 가슴이 설렙니다.

 

오늘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한 모둠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한 모둠으로 이루어져 아이들끼리 서로 어디까지 등산을 해볼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아이들은 이미 정상에 있는 것처럼 정상까지 가야 한다며 마치 자신의 멋진 꿈을 소개하듯이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오늘의 특별한 손님 숲과 함께 자라는 마음의 저자 숲 해설가 최명도 선생님을 

만나 숲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숲에 있는 나무들과 꽃 그리고 내가 밟고 있는 땅의 소리 들을 

마치 대변해주듯 최명도 선생님은 우리에게 전래동화 같은 이야기들을 들려주시니 

우리는 이미 숲의 세계 푹 빠져있었습니다.

 

 

 

 

 

그리고 숲에서 할 수 있는 즐거운 놀이들을 통해 처음 만나는 친구들도 

숲에서 만나니 더 특별한 관계를 맺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나무도 햇빛을 받으며 쉬어가듯이, 우리도 간식을 먹으며 쉬어가기로 했습니다.  

각자 집에서부터 싸온 맛있는 간식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최명도 선생님께서 숲에 대한 이야기 덕분에 우리들 마음도 한층 자란 느낌이었습니다

최명도 선생님과 아쉬운 인사를 하고 이젠 아차산 정상을 향해 출발!


 

 

먼저 형아 누나들은 맛있는 도시락을 먹기 위해 

 아차산 고려정까지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고려정까지 올라온 형아 누나들은 바로

꿀맛 같은 점심밥을 먹었습니다. 

 

 


 

 

같은 시각 어린이 친구들은 등산이 아닌 탐험을 하고 있었는데요

아차산은 돌이 많은 산이기에 하얀색 돌부터 하트모양 돌등 다양한 

돌을 수집하며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손에는 돌이 한가득하여 내려둘게 없었었습니다.

 

이건 비싼 돌아야싼돌이야?”라고 하며 돌에 값을 매기며 비싼 돌은 가방에 넣어가며 등산을 하였습니다.

 



 

돌을 주우며, 자랑하며 눈 깜짝할 새 도착한 고려정우리가 목표했던 밥 먹을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올라간 어린이 친구들도 도란도란 앉아 꿀맛 같은 점심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오빠와 누나들이 목표한 곳은 정상어린이들이 정한 목표는 해맞이공원

목적지를 서로 공유하고 성취하는 메아리 자연학교 정말 멋있습니다.






 

목표한 해맞이 광장에서 도착한 어린이들은 다 같이 손을 모아 만세를 외치며 기뻐하였습니다. 

 

정상을 찍고 내려가는 길에 아차산에서만 볼 수 있다는 진달래 꽃밭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정상을 갈 때는 못 보던 꽃들이 여유를 가지며 내려오니 꽃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꽃 사이에 활짝 핀 진달래처럼 나란히 사진을 찍고

 

천천히 내려오는 중에 산 중턱에서 팔고 있는 호박엿도 사먹고,

OO 이와 선생님 덕에 다함께 아이스크림도 나누어 먹으며 내려왔습니다.

 



 

오빠누나동생 모두가 등산을 마치고 돌아와

멋지게 단체사진을 찍고 다음에 또 보자며 아쉬운 마음으로 집에 돌아갔습니다 

오랜만에 집밖으로 나와 자연이 우리에게 선물해준 봄꽃도 구경하고 함께 숲을 오르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만들어가는 행복한 메아리 자연학교

 

다음은 5월 11(춘천 기차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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