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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소년과 놀이문화연구소입니다.
오늘은 철원병영체험수련원에서 열리는 또래상담자 일일캠프에 다녀왔습니다.
철원에 있는 각 초등학교에서 또래상담자로 있는 초등학교 4 ~ 6학년 친구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처음에 다른 학교에서 온 친구들과 어색했지만 함께 어울려 놀다보니 금세 친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대화놀이를 통해 서로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은 마지막으로 동그랗게 모여앉아 이렇게 오늘 하루를 이야기하였습니다.
"여러 친구들과 어울려 놀아서 좋았어요."
"뮤지컬 보러 못 가서 아쉬웠지만 여기서 더 큰 것을 얻었어요."
"더 못 놀아서 아쉬워요."
놀이를 통해 서로 알아가는 즐거움을 느끼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우리들의 마음이 같이 따뜻해집니다. 이렇게 놀이를 통해 나와 다른 너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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