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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여름 캠프를 시작하며 (메아리 가족들께 드리는 편지)
청소년과 놀이문화연구소 조회수:1918 59.9.113.55
2016-06-09 10:56:00

메아리 캠프 가족들께

 

안녕하세요? 청소년과 놀이문화연구소입니다.

 

뜨거운 태양 속에서 도리어 시원하게 자라난 나무줄기에 푸르고 무성한 잎들이 더해져

건강하고 생명력 넘치는 계절이 시작됨이 느껴집니다.

이런 여름이 시작되면 여름캠프를 준비하는 지도자들은 어린이들을 다시 만날 기대로 설레곤 합니다.

‘이번 캠프에서 다시 만날 우리 모둠 친구들은 얼마나 더 자라있을까?’

지난 캠프를 통해 함께 어울렸던 즐거운 추억을 떠올리며 혼자서 슬며시 미소를 짓곤 합니다.

연구소는 이렇게 소집단, 청소년 중심의 캠프를 고집하며 올해로 24년 째 캠프를 지키고 있습니다.

 

 

 

캠프는 지・덕・체가 온전한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인간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많은 교육학자들은 오늘날 지식중심의 교육환경에서

캠프는 전인적인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대안교육의 좋은 모델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청소년과 놀이문화연구소는 이상적인 캠프 공동체, 자연, 전인을 목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캠프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을 사랑하고, 타인을 수용할 수 있는 사회성을 배우게 되며,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으리라 믿고 있습니다.

 

 

 

이번 2016년 여름 캠프는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보다 깊이 있는 캠프의 자연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이번 여름 캠프에 참여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아름다운 의암호수와 홍천 강을 따라 친구들과 함께 카누를 타고 여행을 할 수도 있고,

용소계곡 옆으로 뻗은시원한 오솔길을 따라 상쾌한 자연을 깊이들이 마실 수 있는 트랙킹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청소년들은 모둠 친구들과 함께 설악산으로 여행을 떠나 하룻밤을 산장에서 보내는 캠프아웃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홍천 자연 활동장에서 친구들과 텐트를 치고, 모닥불을 피우고,

친구들과 밤하늘을 이야기로 가득 채우는 경험도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이 되리라 믿습니다.

 

 

캠프를 통해 만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여름 숲의 자연처럼

푸른 생명력을 가지고 그 꿈을 힘 있게 펼쳐나가기를 바랍니다.

청소년과 놀이문화연구소와 메아리 캠프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주시는

가족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2016년 여름의 길목에서

메아리 캠프 지도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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